전체기사

2025.12.14 (일)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0.7℃
  • 구름조금대구 2.9℃
  • 맑음울산 2.4℃
  • 비 또는 눈광주 3.5℃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2.6℃
  • 흐림제주 8.9℃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문화

오픽(OPIc)시험 50%할인 가격에 알뜰하게 볼 수 있는 방법!

URL복사

2~3주 안에 오픽 IM2레벨 이상 완성, 반값에 시험 보는 패키지 인기

 

삼성, LG, CJ, KT, 한화 등 대기업에서는 입사지원 시, 영어말하기시험인 오픽, 토익스피킹 점수 제출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의 경우에는 오픽(OPIc)을 임직원의 영어능력평가 기준으로 단독 채택함에 따라 기존 취업 준비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오픽에 대한 학습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오픽(OPIc) 은 현재 약 1,00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에서 영어말하기능력을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채택한 시험으로 지난 해 오픽 시험 응시자가 약 20만 명에 육박했으며, 응시자 수는 매 년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유일 오픽, 토익스피킹 전문학원 윈글리쉬어학원에서는 오픽은 실생활의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맞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언어활용능력 시험으로, 일반적으로 영어인터뷰, 영어면접 형식이기 때문에 기존 영어시험과는 다른 문제 유형 파악과 고득점을 위한 모범답안을 확실하게 학습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잘못된 오픽 시험 문제 및 답안으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학습 방법이며, 반드시 전문 오픽교육기관에서 정확한 정보로 학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초 3월부터 기존 Background Survey 4-7번 문항의 최소 선택 항목 수가 증가함에 따라 출제예상 문항수가 증가 된 상태이므로 오픽시험을 준비 중에 있는 학습자들은 발빠른 학습대처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픽, 토익스피킹 전문학원인 윈글리쉬에서는 수험생들이 변화된 시험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발과 롤플레이만을 별도로 학습할 수 있는 돌롤스터디 및 스페셜 발음반을 운영하는 한편 족집게 강의, 스터디, 첨삭추가에 오픽응시료를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 혜택까지 더하여 수강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픽 IM레벨 이상 2, 3주 완성 및 오픽 시험 50%할인 패키지는 윈글리쉬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경제

더보기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