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를 흡입한 채 운전을 하려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A(27)씨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5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길가에 주차한 랜트차량 운전석에서 툴루앤성분이 함유된 공업용 본드를 비닐봉지를 이용 흡입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종 전과로 구속돼 같은 해 11월 만기 출소 후 같은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본드를 흡입한 채 운전을 하려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A(27)씨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5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길가에 주차한 랜트차량 운전석에서 툴루앤성분이 함유된 공업용 본드를 비닐봉지를 이용 흡입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종 전과로 구속돼 같은 해 11월 만기 출소 후 같은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