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자매지수도권일보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오전11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발행인 강신한 회장을 비롯 유용철, 유한태 논설위원. 우민기 국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강신한 회장은 시무식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50년은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총망라한 융합국가경영으로 민족의 저력과 국난극복 애국정신으로 준비해야한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이어 강 회장은 “오는 50년을 준비할 그 힘의 원천은 융합미디어 언론 정립으로 초석을 다져 그 에너지를 국가경영 융합경제개발로 역량을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로써 전설적인 힘과 지혜의 대명사이며, 더불어 모든 독자들이 건강한 생활과 꿈을 동반할 희망으로 용솟음치는 한해로 많은 정보를 망라한 알찬 기사를 발굴 게재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언론매체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