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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원내대표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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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유선호·김진표, 치열한 3파전

민주당은 13일 18대 국회 마지막 1년간 원내사령탑을 맡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3선의 강봉균(전북 군산) 유선호(전남 장흥.강진.영암), 재선의 김진표(수원 영통) 의원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전북출신인 강봉균 의원은 지역으로는 호남, 관료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지를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유선호의원은 결선투표에 진출하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남 지역 의원은 물론 당내 개혁성향의 동료의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출신인 김진표 의원은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 호남 출신 의원들의 전폭적 지지가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런 가운데 손학규 대표나 박지원 원내대표는 중립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는 후보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이 참여하는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84명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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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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