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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존재 이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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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대표 , 당 위기론 직격탄

한나라당 중진의원들이 6일 최고연석중진회의에서 당 위기론 직격탄을 날렸다.

정몽준 전 대표는 “재보선의 모습은 한나라당의 위기를 드러낸 과정”이라며 “한나라당의 고질적인 정체성의 위기가 다시 노춢되고 있다”고 목소리을 높혔다.

정 전 대표는 “국민들을 위한 반듯한 후보를 뽑는 과정이었는지, 권력투쟁의 과정이었는지, 걱정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한나라당의 고질적인 정체성 위기의 최악 상태는 의원 한 명 한명이 친이 아니면 친박이라고 언론에 의해 분류되고 있는 상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의 의원들은 언론에 의해 모두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으로 구별되고 있는 상태”라며 “한나라당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돼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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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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