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국내 최대 글로벌 안경체인으로 ‘거품을 뺀 정직한 가격’과 전문성 있는 기술력을 갖춘 안경 전문기업이다.
1986년 부산 황실안경원으로 출발해 2003년 법인으로 전환하여 전국 1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을 하나의 데이터로 통합,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독일 선진기술로 설계된 ‘개인 맞춤형 CM렌즈’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눈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CM누진다초점 렌즈는 신문이나 책 등을 볼 때 글씨가 흐리게 보이는 불편을 해소했으며 안경 착용자의 습관을 고려한 개인별 완전 맞춤형 렌즈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커브의 선글라스 렌즈에도 개인별 누진다초점 렌즈가 가능해 먼거리나 가까운 거리에도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되어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개선하게 됐다. 또 누진다초점을 착용했을 경우 발생되었던 울렁거림증 등도 최소화하여 누구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M기능성 렌즈는 근거리에서의 생활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렌즈로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비치안경체인은 개인맞춤형 CM렌즈 마스터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각 가맹점마다 CM렌즈 마스터가 개인별맞춤형 렌즈를 판매토록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시력검사를 위해 10여가지 항목의 예비검사를 통한 한국식 검안법의 시행으로 안경사 검안법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007년 대전에 ‘안경사 전문 사관학교’를 설립해 안경사 전문인을 배출하고 있다.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훈련기관을 승인받았으며 전국 대학의 안경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합숙을 하며 검안법, 안경조제, 가공, 고객응대서비스 등의 교육을 통해 다비치 전문인을 양성한다.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는 독자 개발한 고객, 영업관리 시스템으로 고객의 입력되는 정보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검안정보와 결과, 구매 내역 등을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이력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판매가이드 ‘아이북’(Eye Book)은 고객이 직접 3D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통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상담을 하며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31㎡ 이상 대형 점포만 오픈을 한다. 공동구매를 통해 각 매장에 분배하며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을 내리고 소비자에게는 1,3,5,7,9(만원)정찰제를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현금 결제시 10%적립, 카드 결제시 5%적립 이라는 혜택을 주고 있으며,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맴버십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업계 최초로 미국LA에 1호점을 개설했으며, 지식경제부 토종 프렌차이즈 해외진출 사업의 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일본 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2009년 GBCI(Global & Great Well-bing Brand Competency Index) 안경전문점 1위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으로부터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인규 대표는 “철저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품질을 만들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