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안중익 서장)삼산 치안센터가 부활했다.
6일 각 과장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출소 형식의 삼산 치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안중익 서장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고품질 치안써비스를 제공하게 될 삼산치안센터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삼산경찰은 선진 일류 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주민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삼산치안센터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과 삼산2동을 담당하게 되며 김동욱 치안센터장을 중심으로 19명의 경찰관이 지역 치안을 맞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