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고 감금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A(51)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감금)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30분경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앞길에서 B(42)씨가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있다.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고 감금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A(51)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감금)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30분경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앞길에서 B(42)씨가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감금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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