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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넥슨재단, ‘MSW 크리에이터 스쿨’ 사업 추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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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월드 통한 청소년 게임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 ‘MSW 크리에이터 스쿨’ 첫발
전문 강사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단계별 프로그램 지원…미래 세대 게임 창작 인재 양성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공교육 내 저변 확대 도모…4월 이후 참여 학교 모집 계획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재단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청소년 코딩 역량 함양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과 넥슨코리아 메이플W그룹 신민석 총괄디렉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넥슨재단이 올해 시작한 ‘메이플스토리 월드(MSW) 크리에이터 스쿨’ 사업 저변 확대의 일환이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텍스트코딩 및 게임 창작 진로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 게임 창작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넥슨재단은 전문 강사를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스타터 과정(기초)부터 메이커 과정(심화), 크리에이터 과정(전문) 단계별 게임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의 연령 및 난이도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양화해 맞춤형 성장 트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공교육 내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경기공유학교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 플랫폼으로, MSW 크리에이터 스쿨의 스타터 과정과 메이커 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터 과정의 경우 4월 이후 경기도 소재 교육지원청에서 참여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며, 메이커 과정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MSW 크리에이터 스쿨은 넥슨재단이 지금껏 진행해 오던 코딩 교육 사업과 게임 창작 진로 교육을 새롭게 결합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여러 지역 및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많은 학생이 미래 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나만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공유하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이다. 2024년 정식 출시했으며 2025년 4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전 세계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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