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일 ‘2028 영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룹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및 전국 영업조직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28년 ‘신규 계약 100만 건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각 사업단 우수 LP(라이프 파트너)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영업 채널의 장기 성장전략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강에 나선 윤 회장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전 국민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전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