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레볼루션] 스물다섯번째 밤’과 홀리데이 기념 업데이트 실시

URL복사

완전히 힘을 각성한 '스물다섯번째 밤', 빙결의 창 '쿤 아게로' 신규 캐릭터로 등장
1월 2일까지 홀리데이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 진행
신규 던전형 콘텐츠 '데이터 타워' 추가...클리어하면 '[빙결의 창]쿤 아게로' 증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홀리데이를 기념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SSR+ 등급 '[레볼루션] 스물다섯번째 밤'과 SSR 등급 '[빙결의 창] 쿤 아게로'다. '[레볼루션] 스물다섯번째 밤'은 숨겨진 층에서 각성한 '스물다섯번째 밤'으로, 검은 신수와 강력한 오브, 두 번째 가시 등 완전히 힘을 각성한 상태다. 게임에서는 무적 상태로 트리플 오브를 생성해 광범위한 스킬을 시전하는 마법사로 등장한다.

 

'[빙결의 창] 쿤 아게로'는 '함께 강해지자'는 '밤'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소망을 깨닫는 쿤 아게로의 모습으로 제작됐다. 해당 캐릭터는 적군을 빙결시키거나 얼음 지대를 형성하는 등 '빙결의 창' 별칭에 걸맞는 스킬을 갖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 '데이터 타워'도 선보였다. '데이터 타워'는 원작에서 과거 데이터를 관리하는 거대한 서버실 콘셉트의 던전형 콘텐츠로, 난이도별로 보상 '메모리 칩'을 획득할 수 있다. 각 등급의 데이터 섹터를 최초 1회 완료하면, '[빙결의 창] 쿤 아게로'를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고, 모은 '메모리 칩'을 이용해 SSR [빙결의 창] 쿤 아게로 동료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홀리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토리는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의 탑'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월 2일까지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타, 트리 등을 모티브로 한 의상 아이템을 추가하고, 출석 이벤트, 랭커 레이스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