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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크린토피아, 11월 ‘15% 세일’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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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세탁물 3점 이상 접수 시 15% 할인
명품 브랜드 및 고가 의류 세탁 서비스 ‘블랙라벨’도 할인 품목 적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겨울 의류 세탁 수요를 겨냥해 오는 23일까지 ‘11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급격히 낮아진 기온으로 가을 의류 정리와 겨울 의류 세탁이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기획되었다.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세탁물 3점 이상 접수 시 15% 할인을 제공한다. 패딩, 코트 등 아우터부터 스웨터, 바지 등 다양한 품목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명품 전문 마스터들의 섬세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블랙라벨’ 서비스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캐시미어, 무스탕 등 고가의 섬세한 소재 의류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매장방문이 어려울 때는 앱을 통해 예약 시간만 설정하면 집 앞에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집으로 배달해주는 ‘수거배달 서비스’나, 간단한 키오스크 사용으로 24시간 접수와 수령이 가능한 ‘무인세탁함’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최적의 케어를 제공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고급 겨울 의류 케어에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의류 세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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