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넥슨재단,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과 함께하는 9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개최

URL복사

넥슨 창립 30주년 맞아 매달 주요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릴레이 이벤트 진행
여섯 번째 이벤트로 넥슨재단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코딩교육 소개
추첨 통해 총 30명에게 넥슨의 신규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 웰컴키트 증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단계별 코딩교육을 소개하는 9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지역, 소득 등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단계별 프로그래밍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넥슨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릭 놀이’와 책 속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 교수법’을 융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급해오고 있다. 또 지난 2일 정식으로 출시된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블록 코딩으로 게임을 직접 제작하고 플레이 해보며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슨재단은 (사)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비코(BIKO)’를 통해 단계별 텍스트 코딩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사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NYPC(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를 매년 개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문제를 풀며 코딩에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에서는 이달 정식 출시된 ‘헬로메이플’과 유저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여 ‘헬로메이플 웰컴키트’를 선물한다.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웰컴키트는 노트, 마우스 패드, 볼펜, 키캡, 무선 칫솔살균기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코딩 교육 찾기’ 테스트 결과를 댓글로 작성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핑크빈 키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매달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