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6.1℃
  • 맑음대구 8.3℃
  • 맑음울산 9.0℃
  • 구름조금광주 8.2℃
  • 맑음부산 9.9℃
  • 구름조금고창 8.0℃
  • 구름많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5.1℃
  • 구름많음보은 5.0℃
  • 구름많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CJ웰케어, 마시는 마그네슘 ‘닥터뉴트리 마그엔B맥스’ 출시

URL복사

근육과 신경 건강에 도움 주는 글루콘산 마그네슘 함유… 액상 타입으로 신체 흡수율 높여
활력 에너지’ 비타민B군 3종 비롯해, 아연, 셀레늄 등 더해 일상 에너지 충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맞춤 영양케어 브랜드 ‘닥터뉴트리’가 액상형 마그네슘 신제품 ‘마그엔B맥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닥터뉴트리 마그엔B맥스’는 근육과 신경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함유한 제품이다.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중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식품 등으로 섭취해야 한다.

 

‘닥터뉴트리 마그엔B맥스’에는 고함량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50mg 담겨 한 병으로 하루 최소 권장량(94.5mg)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액상 앰플 타입으로 출시돼 신체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에너지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군 3종(B1, B2, B6)을 고함량 배합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나이아신 등을 더했다.

 

성분뿐 아니라 맛 측면에서도 블루베리 과즙을 더해 보다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물이나 탄산수 등 음료와 섞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리브영 및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닥터뉴트리 마그엔B맥스’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를 고함량 배합해 일상의 피로를 케어해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 접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당시 대표단은 같은 해 7월 재단 초청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던 독일 연방의회 의원단과 국회에서 재회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최 의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지속되어 온 의회-재단 간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재단의 교류사업은 단순한 인적교류를 넘어 양국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발러스 부총재 역시 “재단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심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지난 8월 부임한 헨릭 브라운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도 함께했다. 브라운 대표는 지난달 의회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 등 양국의 공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