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터 일용직 직원이 이사하는 집 귀금속을 훔쳐 온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7년 4월 중순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이삿짐센터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귀금속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모두 8차례 걸쳐 6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이삿짐센터 일용직 직원이 이사하는 집 귀금속을 훔쳐 온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7년 4월 중순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이삿짐센터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귀금속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모두 8차례 걸쳐 6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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