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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신임 원내대표 28일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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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양일간 후보 등록...▲김두관 ▲박광온 ▲윤관석 ▲이원욱 ▲홍익표 의원 등 후보 거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28일 치러진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1차 회의를 열어 선거일을 28일 오전 10시로 결정했다. 현재 후보군으로는 김두관, 박광온, 윤관석, 이원욱, 홍익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선거 당일 정견 발표 외 후보자 토론회는 후보 등록 후 날짜와 방식을 정할 예정으로 모바일 투표 방식은 배제된다. 변재일 위원장은 "지난 번 모바일 투표를 허용한 건 코로나19 상황에서 법적으로 현장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의총은 공간적으로 지정된 장소에 한정한다는 당헌당규에 따랐다" 밝혔다.

 

일각에서는 28일이 '이재명 대표 재판 출석 일정' 겹칠 가능성이 있어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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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의원 “지식재산처도 캄보디아 ODA 졸속 추진..사업제안서 받기 전에 타당성 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지식재산처의 전신인 특허청이 캄보디아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를 추진하면서 사업제안서를 받기 전에 타당성 조사를 했고 이례적으로 빠르게 사업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선, 사진)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당시 특허청은 발명교육 연수참여국들을 대상으로 ODA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23년 12월에 캄보디아 현지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정작 캄보디아의 사업제안서는 2024년 3월 21일 주캄보디아대사관을 통해 접수됐고 2024년 8월 정부 예산이 편성됐다. 이에 대해 서왕진 의원은 “사업 수요 조사부터 예산 편성까지 1년도 걸리지 않은 것은 통상 ODA 사업이 기획에서 시행까지 약 2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할 때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라며 “특히 발명교육 시범센터 설치 지역인 프놈펜과 시아누크빌은 최근 범죄 중심지로 지목된 지역으로 지재처는 지역의 범죄, 안전에 대한 충분한 평가없이 캄보디아 교육부 추천만으로 사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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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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