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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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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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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승진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김동수 LG사이언스파크LG Technology Ventures대표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천국 유럽지역대표 ▲이철배 CX센터장 ▲정규황 중남미지역대표
 
◇전무 승진
▲김양순 부품솔루션사업부장 ▲김진경 SIC센터장 ▲박상호 글로벌경영관리그룹장 ▲송성원 브라질법인장 ▲정필원 TV해외영업그룹장 ▲최성봉 빌트인/쿠킹사업담당 ▲황원용 VS오퍼레이션그룹장
 
◇상무 승진
▲강성진 CSO 사업기획담당 ▲강진용 품질경영센터 신뢰성/개발품질담당 ▲공성배 생산기술원 검사기술담당 ▲곽정호 HE선행연구담당 ▲권순욱 에어솔루션 미주/유럽/CIS영업담당 ▲김경락 VS Display개발리더 ▲김영재 CTO 로봇플랫폼TP리더 ▲김일욱 리빙솔루션제어연구담당 ▲김주용 VS경영관리담당 ▲김찬수 플랫폼개발담당 ▲김창민 H&A품질경영담당 ▲류안동 TV중아영업담당

▲문병헌 VS생산담당 ▲박동선 CTO webOS개발실장 ▲박용호 태국생산법인장 ▲박준성 한국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 ▲서동명 인도경영관리담당 ▲서한별 CTO 커넥티드카표준Task리더 ▲손진석 해외법인관리담당 ▲오상훈 H&A SCM담당 ▲오재윤 H&A전력전자/제어연구소장 ▲우정훈 H&A데이터플랫폼Task리더

▲윤종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멕시코생산법인장 ▲이길노 H&A HR담당 ▲이동훈 CTO HR담당 ▲이상봉 한국온라인종합몰담당 ▲이정두 이태리법인장 ▲임광훈 HE경영전략담당 ▲임기용 캐나다법인장 ▲장태진 인도서비스담당 ▲정상호 냉장고개발실장 ▲정연욱 사우디법인장

▲조봉수 CDO AI빅데이터담당 ▲조청대 한국시스템지역담당 ▲최봉현 HE품질경영담당 ▲최활수 어플라이언스유럽/CIS영업담당 ▲한창희 BS HR담당 ▲허정호 에어솔루션중아/아시아영업담당 ▲황금식 ID버티컬솔루션영업실장 ▲황원재 생산기술원 제조/개발DX솔루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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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로컬맞춤형 R&D 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상주곶감유통센터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학자율 로컬맞춤형 R&D 과제’ 수행 시 지산학 연구개발 및 지역연계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 남현주 입학학생처장, 류현지 뷰티스마트케어과 교수, 홍재민 기획팀장,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 센터장 외 1명, 상주시청 김국래 산림녹지과장 외 2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곶감연구소 임양숙 소장 외 1명을 비롯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호산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 버려지는 감껍질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Quercetin 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였고 이를 대표성분으로 하여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대학 주도 지역문제 해결형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이전 · 시제품 제작 · 특허등록 · 지역기업 연계 등 성과 도출, 연구성과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여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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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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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