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2023새해농업인실용교육’서둘러 신청하세요!

URL복사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022년 12월 20일(화)부터 2023년 1월 11일(수)까지 총 12개 과정, 20회에 걸쳐 1,8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읍면회의실, 지역농협회의실 등에서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샤인머스켓 고품질 생산기술, 탄소저감 농업기술, PLS 등 농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교육 진행 및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접수를 원칙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2022년 11월 21일(월)부터 2022년 12월 16일(금)까지이다. 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참석자 수 미달일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품목별 농업인 조직 등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상주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며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품목별 핵심 기술 및 새로운 농업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포함하여 농업인들에 도움이 되도록 알찬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Sang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Director Jo In-ho) will provide "2023 New Year Farmers Practical Education" for 1,800 people in 12 courses and 20 sessions from December 20, 2022 (Tue) to January 11, 2023 (Wed).

 

This training will be tailored to meet agricultural needs such as establishing a new farming plan and new farming policies due to changes in internal and external conditions, shine musket high-quality production technology, carbon-reduced agricultural technology, and PLS.

 

In addition, in order to facilitate education and reduce inconvenience to citizens, students will be recruited in advance, and the application period is from November 21, 2022 (Mon) to December 16, 2022 (Fri). Even if you fail to apply, you can apply on-site if the number of attendees is not enough.

 

It is an open education that anyone who wishes to receive education, such as farmers' organizations by item, can participate in, and for a detailed schedule, visit the website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We plan to provide various information on key technologies and new agricultural policies for each item through practical training for farmers in the new year, and we have organized a fruitful curriculum to help farmers, especially including recent issues," said Cho In-ho, director of the Sang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