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9869명 늘어 누적 2561만5667명이 됐다. 전날 1만8510명보다는 3만9869명, 약 2.2배 늘었다. 1주 전 화요일인 지난달 25일 4만3742명보다는 1만4637명(33.5%)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5만831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62명은 내국인이다. 3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18명)보다 15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09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288명으로 300명대를 바라보고 있다. 1주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264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65명으로 전날(104명)보다 21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4.5%, 중등증병상 19.8%이다. (10.31. 1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