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조금강화 18.2℃
  • 맑음보은 20.5℃
  • 맑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올프리 중공사막필터 샤워기 4차 물량 완판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데일리 안심케어 브랜드 올프리의 중공사막필터 샤워기가 4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프리 샤워기는 국내 최초로 샤워기필터에 중공사막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가정용 정수기에 쓰이는 중공사막필터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기공이 수억 개가 수돗물 속 불순물을 제거해 음용수 수준으로 정수해준다.

 

이러한 중공사막필터를 샤워기필터로 적용한 올프리 필터샤워기는 미세 불순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샤워필터의 기공이 0.08㎛로 초미세하여 미세 세균(0.3㎛)이나 미세 플라스틱(0.1㎛)도 필터링할 수 있다. 실제로 공인기관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세균을 100%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프리 샤워기필터는 이물질을 걸러주는 면적이 넓어 욕실샤워기의 교체 주기도 길다. 1회 교체 시 약 5개월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기헤드에 264개의 미세홀이 있어 절수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올프리 관계자는 “올프리 샤워기는 헤드 부분에 카본필터 및 비타민필터가 사용돼 잔류염소도 제거할 수 있다”며 “샤워기필터를 교체할 때 샤워필터는 물론이고 오염된 손잡이까지 함께 바꿀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