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7.8℃
  • 구름조금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6.6℃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조금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조금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사회

【등록률 최상위 대학 시리즈⑮ 한국영상대학교】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영상‧예술 명품 대학

URL복사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강력한 취업 프로그램

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광고영상디자인과 → 영상디자인과, 실감영상콘텐츠과 → 메타버스 계열, 공연미디어콘텐츠과 →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 자율전공학과 → 영상자율전공학과로 명칭 변경해 모집

2. 일반전형을 학생부‧면접‧실기 전형별로 모집(특성화고 출신자도 일반전형 지원 가능)

3. 학생부는 1~3학년 1학기(5개학기)까지 중 최우수 2개학기(학기별 50%씩)만 반영

4. 수시1차 일부학과(웹소설과, 영상자율전공학과, 경찰범죄심리과, 사회복지과)는 면접전형 미실시

5.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은 실기고사(특기: 보컬, 댄스, 연기) 신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영상‧예술 콘텐츠 특성화 대학으로 앞으로 K-콘텐츠를 주도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 2022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선정, 교육부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 개선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 등의 성과는 한국영상대학교의 실력을 입증한다.

 

2022학년도에는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실감형융합콘텐츠계열’ 최종 인가를 교육부로부터 획득했다. 2022년도 입시에서 한국영상대학교는 1,060명 모집에 1,015명이 등록해 95.7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충청권 전문대 평균등록률 76.24%를 크게 뛰어넘는 압도적인 경쟁력이다.

 

방송, 영화, 영상, 광고 영역에서 기획부터 완성까지 필요한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한국영상대학은 3년제 16개 학과와, 2년제 2개학과, 학사학위 8개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는 전문학사, 학사, 전문기술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3년제 학과 졸업 후 전공심화과정(1년)을 거쳐 학사학위를 취득(일반 4년제 동일)하는 데 2023학년도에는 학사학위 과정 8개 학과에서 211명을 선발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2023년 수시모집에서 총 1,024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는 947명, 수시 2차는 77명을 선발하며, 모집학과는 예체능계열 16개과, 인문사회계열 2개과 등 총 18개과다. 

 

■ ‘실전형 캠퍼스’와 강력한 취업 프로그렘

 

한국영상대학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영상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실전형 캠퍼스’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은 국내 최대로 보유한 첨단 방송영상장비로 실무중심 교육(실무7 : 이론3)을 받고, 다양한 산학연계를 통해 국내외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강력하다. 800여개 산업체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해 좋은 취업처를 다수 확보하면서 동시에 외부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배가하고 있다. 산업체 인사 취업특강, 취업 쇼케이스, 멘토데이, 취업캠프 등 각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한국영상대학의 강점이다.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 혜택도 준다. 이런 특화된 교육과정은 2021년 취업률 70.5%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특히 만화웹툰콘텐츠과는 취업률이 88.2%에 달한다.

 

■ 글로벌 교육/풍부한 장학금 혜책

 

한국영상대학교는 미국, 중국 등 70여개의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현장학습 및 우수 해외 산업체 인턴십, 해외 어학연수, 교환학생(연 20여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힐수 있도록 특화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에는 무료로 외국어 교육도 제공한다.

 

풍부한 장학금과 저렴한 등록금도 한국영상대학의 강점 중 하나다. 2021년 기준 학생 1인당 약 359만원의 장학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우수인재육성, 지역사랑, 어학성적우수 등 신입생을 위한 학업지원 장학금도 풍부하다. 특히, ‘하이브사업’ 참여 학과 입학생에게는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등록금 또한 예체능계열 329만 8,500원, 인문사회계열 215만 2,5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모집전형별 동일 전형기간 내 복수지원 불가

 

한국영상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수시모집 1‧2차 합산)▲정원내 일반전형(학생부, 면접, 실기) 1,024명, ▲정원외(기회균형선발, 전문대/대학이상 졸업자,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252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별 동일 전형기간 내에 다른 모집학과 또는 다른 전형에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이를 위반할 경우 양쪽 모두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수시1차 지원자는 본 대학 및 타 대학 전형결과(합격, 예비합격, 불합격)에 관계없이 수시2차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

 

▲ 젼형별 선발 방법(학생부, 면접, 실기)

 

학생부 전형(영상촬영조명과,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 제외)은 학생부 성적(2개학기)을 100%반영한다. 면접 전형(웹소설과, 영상자율전공학과, 경찰범죄심리과, 사회복지과 제외)은 학생부 성적(2개학기) 40%와 면접 성적(60%)으로 선발한다. 실기 전형은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과 만화웹툰콘텐츠과, 웹소설과만 해당되는 전형으로 학생부 성적 40%와 실기고사 성적 60%가 반영된다.

 

정원외에서 농어촌‧저소득층 전형은 100% 학생부로 선발하고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문대/대학이상 졸업자 전형의 실기 유형도 학생부 성적(전적대학 성적) 40%와 실기고사 성적 60%을 반영해 선발한다.

 

▲ 면접고사 및 실기고사

 

면접 전형은 웹소설과, 영상자율전공학과, 경찰범죄심리과, 사회복지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모든 전형에서 실시한다. 다만, 정원외 전형과 수시 2차 정원내 일반전형에서는 실시하지 않는다.

 

면접고사에서 수학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응시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는 점 유의하자. 특히, 만화웹툰콘텐츠과 응시자는 반드시 면접 고사 당일 포트폴리오(A4사이즈, 20p 내외, 자유형식)를 지침해야 한다.

 

실기 전형은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수시1차), 만화웹툰콘텐츠과(수시1‧2차), 웹소설과(수시1‧2차)전형과, 정원외 전형의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및 전문대/대학이상 졸업자전형의 만화웹툰콘텐츠과, 웹소설과에서 실시한다. 공연미디어콘텐츠계열은 수험생별로 준비한 특기를 수행하고, 만화웹툰콘텐츠과, 웹소설과는 학과별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AI 고속도로 구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임을 강조하며 국회 통과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겪어 보지도 못한 국제 무역 통상질서의 재편과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남의 뒤만 따라가면 끝없이 도태될 것이지만 변화를 선도하며 한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라며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