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디팡오투오의 반려라이프 케어 플랫폼 ‘펫피’가 유저의 편의성,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앱을 대폭 개편했다고 전했다.
디팡오투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앱의 메인 서비스인 ‘산책’뿐만 아니라, 반려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까지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흩어진 정보들을 통합해 확인할 수 있는 홈 화면이 추가되었으며, 최소한의 조작으로 산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홈 화면에 산책 버튼을 배치했다.
또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바로 산책을 시작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편하게 산책 기능을 이용하며 반려견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홈 화면에는 ▲내 정보 확인 ▲공지사항 ▲커뮤니티 인기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산책 버튼 ▲이벤트·기획전 확인 ▲반려동물 동반 장소 확인 등 여러가지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디팡오투오(펫피) 조주영 대표는 “이번 펫피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합 반려라이프 케어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펫피에서는 앱 개편을 맞아 개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펫피 앱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