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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생경제안정특위 위원장에 류성걸...경제현안관련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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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정재 간사…윤창현·조은희·장동혁·강민국 포함
민주, 김성환 간사…이학영·최인호·김경만·오기형·이수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차원의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가 구성안이 20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위원장에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재선 류성걸 의원이 내정됐다. 활동 기한은 올해 10월 31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이 있지만,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해 구성키로 한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특위) 구성원 명단을 공개했다.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민주당 6인, 국민의힘 6인, 비교섭단체 1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에 따르면 특위 위원장에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재선 류성걸 의원이 내정됐다. 류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기재부 2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당 간사는 재선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다. 위원으로는 윤창현·조은희·장동혁·강민국 의원이 명단에 올랐다.

 

민주당은 당 민생우선실천단 부단장과 코로나피해자지원팀 팀장을 맡고 있는 3선 이학영 의원이 특위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당 간사는 당 정책위의장과 물가안정대책팀장을 맡고 있는 재선 김성환 의원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최인호·김경만·오기형·이수진(비례) 의원 등이 선임됐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은 활동 경력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우선 고려했다"며 "김성환 정책위의장을 간사로 선임해, 민생경제안정 특위 운영에 거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구성된 특위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대중교통비 환급 등 경제 현안과 관련된 법안 처리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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