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이태리 가구 브랜드 카시나,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모듈라 이미지네이션’ 전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이태리 럭셔리 가구 브랜드 카시나(Cassina)가 2021년 작고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생전에 협업을 통해 완성한 ‘모듈라 이미지네이션(Modular Imagination)’ 프로젝트를 최근 밀라노에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간의 구성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창조가 모두에게 열려 있고 누구나 그것에 참여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았다.해당 작품은 지난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맨즈 패션 위크 기간동안 카시나 밀라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전시됐다.

 

카시나는 천재적 크리에이터였던 버질 아블로를 기리며 밀라노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강렬한 오렌지 색의 모듈라 이미지네이션 전시를 선보인 것인데, 이 전시의 포커스는 플래그십 쇼룸의 돔이며, 그 공간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된 모듈라를 볼 수 있다.

 

버질 아블로의 그래픽 디자인 특색은 모든 표면에 부조로 재현된 특징적인 동그란 ‘Cassina-Abloh’ 로고가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카시나 랩(Cassina LAB)의 연구 덕분에 모듈라 이미지네이션(Modular Imagination)의 구성 소재들은 제품의 수명 주기가 다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표피는 생물학 재료에서 추출한 폴리올을 함유하며 본채 다리 부분에 표시된 점선으로 본채의 재활용 목재와 쉽게 분리되도록 하여 재활용과 재생을 용이하게 했다.

 

버질 아블로의 작품을 전적으로 존중하여, 모듈라 이미지네이션은 한정판 드롭이 아닌, 디자인 세계에서 그의 작품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이 프로젝트의 가치를 강조하는 목적으로 까시나 브랜드 카시나 카탈로그에 정식으로 수록된다. 2023년 가을부터는 카시나의 공식 매장, 온라인몰 및 다양한 글로벌 채널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