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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비즈폼, 어른문방구 통해 직장인 습관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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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즈폼 오피스 브랜드 어른문방구(Adult Moonbang9)(어른문방구)가 목표 달성을 위한 '작심세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850만 회원이 이용하는 비즈폼은 문서ㆍ서식 서비스를 기반으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요즘 직장인들의 트렌드에 맞춘 문구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어른문방구의 제품들은 직장인들이 매일 출근해서 처음 마주하는 책상 위에서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른문방구는 作心三日(작심삼일)이라는 고사성어를 응용해서 습관 형성을 위한 '작심세달 패키지'를 기획하고, 상품은 3개월간 작은 스텝을 밟아가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A3 먼슬리 포스터 플래너, 데스크용 A4 먼슬리 플래너, 타임 트래커, 양면 링 메모장, 아이디어 노트, 볼펜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패키지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장·단기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준다.

 

먼슬리 포스터 플래너 및 먼슬리 플래너로 월간 일정 및 목표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타임 트래커로 세부적인 시간관리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양면 링 메모장, 아이디어 노트 등을 활용해 업무 및 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관리할 수 있고, 메모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어른문방구 작심세달 패키지 개발 팀은 "작심세달 패키지는 효율적인 목표 관리가 가능하고, 세밀한 시간관리 기능도 있다."라며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대학생, 수험생 등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어른문방구는 요즘 직장인의 문구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어른노트, 어른볼펜, 어른플래너, 트래커 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어른문방구의 상품은 패키지 또는 개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즈폼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텐바이텐, 핫트렉스 등 주요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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