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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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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에 조성된 상주 청년 농촌보금자리(청사초롱마을)의 입주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상주 청년 농촌보금자리는 귀농귀촌 희망 청년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보육생의 주거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임대형 공공주택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 사업으로 사업으로 선정되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단지 내 조성됐다.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3-80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가족형(전용면적 73㎡) 8호, 공유형(78㎡) 8호, 원룸형(15~16㎡) 12호, 주민공동 이용시설 1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민공동 이용시설(커뮤니티센터)에는 북카페, 공동육아실, 주민사랑방, 공동주방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도시생활에 익숙한 청년들의 문화·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입주 청년은 물론이고 사벌국면민과 청년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 청년 농촌보금자리」는 총 28세대, 59명이 입주 예정이며 지난 2월까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 1.75:1를 보였다. 특히 원룸형은 2.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세대주 평균연령은 33.8세이며 입주자 전체 평균연령이 26.6세로(영유아 13명 포함), 사벌국면의 평균연령이 59.7세임을 고려할 때 「청년 농촌보금자리」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건희 스마트밸리운영과장은 “입주자를 대상으로 마을 명칭을 공모한 결과‘청사초롱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그 의미처럼 청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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