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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BGF네트웍스, 경찰청과 ‘호프테이프’로 장기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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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ost X CUpon 서비스 이용 고객대상, 호프테이프 2,200개 제작하여 배포
호프테이프를 통해 국민들의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과 동참 확대 희망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BGF의 계열사 BGF네트웍스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실종아동찾기 테이프 나눔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호프테이프(HOPE TAPE)’를 통해 진행된다. 호프테이프란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포장용 박스 테이프로 표면에는 장기실종아동의 사진과 몽타주를 포함한 실종아동의 정보와 안전Dream앱으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BGF네트웍스는 당사 택배 브랜드 CUpost 와 모바일상품권 발송 서비스 플랫폼 CUpon 홈페이지와 앱에서 실종아동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컴백홈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호프테이프 총 2,000개를 제공한다. 

 

제공한 호프테이프는 택배를 보낼 때 호프테이프를 활용하여 택배를 부치고 직접 실종아동찾기에 참여를 유도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실종아동 예방 수칙’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BGF네트웍스 CSV담당 조아라 책임은 “경찰청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향후에는 더 강화하여 당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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