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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바잇미, 에그슬럿과 콜라보...'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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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가 SPC그룹의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과 콜라보를 통해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굿즈를 선보인다. 

 

바잇미는 에그슬럿의 대표메뉴 ‘페어팩스’ 버거를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제작한 굿즈를 4월 18일 바잇미 공식 홈페이지에 단독 론칭했다. 

 

노즈워크 장난감은 페어팩스 버거의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과 체더치즈 등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버거 패티와 속재료, 슬리브를 부드러운 밸크로 찍찍이로 제작해 떼었다 붙였다 분리가 가능하다. 

 

삑삑 소리와 바스락 거리는 요소로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노즈워크의 난이도를 높임에 따라 반려견이 오래 갖고 놀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의 셰프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에그 샌드위치와 LA 무드를 선보이는 파인 캐주얼로, 페어팩스 버거는 댕댕이들도 좋아할 모양으로 몽글몽글하게 스크럼블드에그가 가득차 있는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다.  

 

바잇미가 제작한 페어팩스 버거 노즈워크 장난감은 바잇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론칭하며, 에그슬럿 일부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에그슬럿 매장 중에서 한남점은 반려동물과 동반 방문이 가능하다. 에그슬럿 한남점의 넓고 쾌적한 야외 테라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반려인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잇미 관계자는 “에그슬럿과의 콜라보를 통해 반려견을 위한 노즈워크 장난감을 단독으로 제작, 론칭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려견을 위한 좋은 제품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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