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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다담식자재마트, 식목일과 지구의날 기념 '친환경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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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담식자재마트가 4월5일 식목일과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는 ‘LOVE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앞서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친환경 캠페인이다.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식목일과 지구의 날에 다담식자재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중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다담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개인이 소지한 카트, 가방, 에코백 등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익일 일괄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와 순천에 있는 다담식자재마트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일곡점, 화정점, 송정점, 순천점 총 4개 점포이다. 앞서 진행되었던 친환경 캠페인 1차 이벤트도 총 4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1차 이벤트는 7만원 이상 구매 후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다담식자재마트 대형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내용이었다. 다담식자재마트에서 ‘LOVE THE EARTH’캠페인을 위해 장바구니를 특별 제작했으며, 지점 당 선착순 500개씩 총 2천개를 증정했다. 많은 고객들의 호응으로 1차 캠페인은 행사 시작 이틀만에 전 지점에서 모든 물량이 소진되기도 했다.

 

지난 이벤트에 참가자는 “다담식자재마트를 자주 이용해서 장바구니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이벤트로 증정 받으니 좋다.”며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개인보다 단체가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면 탄소 중립 시대는 머지않을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다담식자재마트는 ‘LOVE THE EARTH’친환경 캠페인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이 높아 지속적인 진행 계획을 밝혔다.

 

(주)다담리테일 임현호 대표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담식자재마트는 1997년부터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식자재 유통기업 (주)다담리테일이 운영하는 식자재마트다. (주)다담리테일은 다담식자재마트를 비롯, 마트앤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인 다담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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