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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보육 기업 ‘샵팬픽’, 국내 최초 음원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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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에 참여한 샵팬픽이 국내 최초 음원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굿즈는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 꽃감이와 빛베리의 첫 앨범인 ‘LOVE CUPID’와 ‘Berry peri’로 음원으로 굿즈가 출시된 일은 최초이다.

 

샵팬픽은 크리에이터의 IP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플랫폼으로 비용부담 없이 디자인은 물론 제작, 배송, CS, 마케팅까지 굿즈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해주는 기업이다. 단순 현물 굿즈는 물론 카카오톡 이모티콘, 메타버스, 식품 그리고 음원까지 점점 콘텐츠 굿즈의 카테고리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음원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꽃감이는 만15세의 나이로 트위치TV 최연소 파트너 스트리머를 달성한 이력이 있으며 201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3년만에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노래, 일상, 게임 전문 스트리머이다. 또, 빛베리는 게임, 일상,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하는 크리에이터로 2022년 2월 기준 5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샵팬픽이 참여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대중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협력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1년도에 13개의 대중견기업과 162개사의 밋업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62개사의 후속협력 검토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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