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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 ‘토슈즈로 엮어낸 문화예술과 메타세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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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인생을 예술기획으로 풀어낸 체험 가이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발레를 천직으로 후진 양성과 공연예술기획에 몸담아 그동안 500여회 공연을 위해 전국을 누빈 아트마케터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녹여낸 ‘토슈즈로 엮어낸 문화예술과 메타세상’(DH미디어)이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학 강단에서 발레를 지도하고, 그들이 졸업 후 발레무용수로 활동하는 길을 열어주겠다는 일념으로 공연예술기획사를 운영하며 체득한 예술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회 노하우를 제시했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기획 제작한 발레 중심 예술작품의 마케팅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와 문예회관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곧 문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인문적 소양이자 사회적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예술가이기에 앞서 문화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힌다.

 

책 속에서 저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와 현재의 체험에다 자신의 미래에 다가올 상상의 경험까지를 넘나든다. 그는 지금 우리는 실제와 가상이 혼재하는 확장현실(XR) 기술 기반의 ‘메타세상’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진전된 현실 같은 가상세계에서 문화적 활동을 해야 하는 메타버스를 일컫는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강조한다.

 

“상전벽해 같은 시대에 메타세상을 맞기 위해 우리는 어떤 생각과 행동의 자세가 필요한지 성찰이 필요하다.” 이어 “치열해 지는 경쟁시대에 문화마인드셋과 문화적 역량이 핵심이다.”

 

아울러 영국 작가 니콜라스 브레틴의 ‘경험에 기초하지 않은 모든 지식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말을 인용하며 “문화적 경험을 지식화해 문화적 사고와 행동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저자가 이번에 책을 내게 된 동기다.

 

이 책은 △제1부 사회문화적 환경의 변화 △제2부 문화예술의 현대적 적용 △제3부 문화 시대의 성공전략 △제4부 예술기획 실전 매니지먼트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제1장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제2장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대로! △제3장 문화의 시대 꽃피는 예술 △제4장 문화 마인드셋의 경쟁력 △제5장 문화 시대의 성공 패러다임 △제6장 문화적인 삶의 긍정행복학 △제7장 공연예술을 엮어가는 레시피 △제8장 공연예술기획의 실용적 접근으로 짜여 있다.

 

저자는 경희대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동 대학에서 스포츠예술문화마케팅 체육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총재, 한국체육학회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한국무용지도자협회 이사, 비바츠발레앙상블 단장으로 활동하며 비바츠아트그룹 대표와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문화예술전공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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