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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조니워커, 설연휴 앞두고 고급화된 MZ세대 취향 겨냥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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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설연휴를 겨냥해 럭셔리 스카치위스키 한정판 설 선물세트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니워커가 연말연시를 맞아 출시한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와 ‘조니워커 블루 호랑이띠 에디션’은 고급화된 국내 소비자 니즈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 제품의 희소성과 차별화 요소로 구매 욕구를 일으키며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제품은 1993년 문을 닫은 피티바이크 증류소 등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 세 곳을 포함한 총 8개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 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령 증류소의 원액을 담은 특별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 호랑이띠 에디션’은 2022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보틀에 산수화와 날개 달린 호랑이 그림을 화려하게 새겨 의미를 담았다. 특히 날개 달린 호랑이는,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과 같이 하늘로 비상하여 더 큰일을 이룬다(여호첨익, 如虎添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부터 매해 설 기간에만 판매되는 12간지 시리즈로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조니워커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들은 특정 시기에 제한된 수량만 판매된다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아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좋다”며 “설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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