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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스포츠 브랜드 배럴, 22SS 에디토리얼 ‘MY TURF, I AM IN MY ZON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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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이 공간 상실의 시대인 요즘, 나만의 공간에 대한 고찰을 담아내며 새로운 에디토리얼 ‘MY TURF, I AM IN MY ZONE’을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22SS 신제품을 선보인 이번 에디토리얼은 배럴이 가장 배럴다울 수 있는 공간인 해변을 배경으로 설정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22SS 신제품은 스웨트 셋업, 후디 등의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유있는 세미 오버핏으로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을 제외한 전 제품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다. 배럴은 점차 친환경 소재 사용을 늘려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할 계획이다.

 

제품은 모두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트 상품은 신제품 출시 기념 1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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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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