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1.4℃
  • 구름많음강릉 7.3℃
  • 서울 4.8℃
  • 대전 5.1℃
  • 흐림대구 7.1℃
  • 흐림울산 8.8℃
  • 광주 2.9℃
  • 흐림부산 6.1℃
  • 흐림고창 3.8℃
  • 흐림제주 9.6℃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4.1℃
  • 흐림강진군 3.8℃
  • 흐림경주시 8.8℃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DGB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서울 통합사옥에 옥외전광판 운영 개시

URL복사

수도권 홍보 강화 및 그룹 브랜드 인지도 제고
곡면 형태로 차별화…캐릭터 ‘단디’ 3D 영상화
위치적 특성 살려 시민들에 재미·볼거리 제공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서울 통합사옥에 곡면 형태의 옥외전광판을 공개하며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의 옥외전광판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방은행으로서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고 전국 단위 이미지 홍보 및 수도권에서 취약한 DGB, IM뱅크(모바일뱅킹) 등 그룹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초 서울 통합사옥 리모델링에 맞춰 옥외전광판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DGB금융센터가 광화문, 종로, 청계천, 보신각에 인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의 위치적 특성을 살려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랜드마크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전광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옥외전광판은 오전 6시부터 매일 18시간 송출되며, 공익광고 의무노출 시간을 제외하고 외부광고 없이 DGB금융그룹 계열사 영상으로만 꾸며진다.

 

특히 곡면의 세로 형태 전광판을 설치해 인근 다른 전광판과 차별화를 뒀으며, DGB금융그룹의 자체 3D 영상을 구현해 영상의 질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새로운 3D 영상을 시리즈물로 제작해 색다른 영상미와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 3D 영상은 메인 콘텐츠로서 DGB금융그룹의 캐릭터 ‘단디’를 활용해 ‘단디의 호기심’이라는 타이틀로 제작했다. 단디의 하얀색과 파란색 깃털 질감을 3차원 작업을 통해 보다 입체감 있고 생동감 있는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수도권 영역을 확장해 DGB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동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DGB금융센터를 랜드마크로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고 양질의 컨텐츠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혜경 “지금 필요한 것은 ‘심야배송 확대’ 아니라 무너진 ‘규제와 규칙’ 바로 세우는 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정혜경 의원이 지금 필요한 것은 ‘심야배송 확대’가 아니라 무너진 ‘규제와 규칙’을 바로 세우는 것임을 강조하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정혜경 의원은 10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정부와 여당이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낡은 규제’라며 풀겠다고 나섰다. 국민의 편익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에 묻고 싶다. 그 ‘편리함’의 대가로 누가 잠을 못 자고, 누가 병들어 가야 하냐?”고 비판했다. 정혜경 의원은 “지금 우리 유통 시장에 필요한 것은 ‘심야배송 확대’가 아니라 무너진 ‘규제와 규칙’을 바로 세우는 일이다”라며 “쿠팡 (주식회사) 독과점 문제의 핵심은 모두가 합의한 규칙을 무시하고 시장을 장악한 ‘일방적 지배력’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대 플랫폼이 가격과 배송 조건, 거래 질서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독점적 구조를 그대로 둔 채 대형마트까지 밤샘 배송의 빗장을 열어주면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노동자를 갈아 넣는 이 잘못된 경쟁 방식이 유통

경제

더보기
정청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상생 방안 빈틈없이 마련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상생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 유통산업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규제를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특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확실하게 하자고 당에서 요구도 했고 당·정·청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과로와 심야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어디 갔느냐? 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입법으로 보장해야 할 여당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라며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 불균형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밤 몸을 축내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외면돼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