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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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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을 넘나드는 심오한 영성과 통찰력으로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종지부를 찍은 결정판!!
누구나 알고 싶어하지만 그 누구도 시원하게 대답해 줄 수 없었던 인간 근본의 문제!
과연 “사람은 이 땅에 이유없이 던져진 존재인가?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사람의 영혼은 있는 것인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마음은 무엇이고 생각은 무엇인가?” 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물음이 계속 되어 왔다.
사람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은 그동안 철학, 신학,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었지만 그 어디에서도 시원하게 해답을 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성경은 사람의 구성 요소를 육과 혼과 영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여기에 영적으로 정확하게 개념을 정립할 때 인간에 대해 이해할 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랫동안의 기도와 영감으로 성경을 통해 인간의 근본을 깊은 영적인 세계와 함께 다루고 있다. 사람이 왜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근원부터 시원하게 풀어준다.
영과 혼과 육에 대한 영적인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육신과 육신의 일, 육체와 육체의 일 등 성경에 나오는 많은 난해구절이 정확하게 풀려 시종 감동속에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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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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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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