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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궁궐체험 ‘세계로 궁온’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세계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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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궁궐 활용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인 <세계로 궁온>과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프로그램인 ‘궁, 바퀴를 달다(달빛기행, 별빛야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먼저, 궁온 프로그램의 하나인 <세계로 궁온>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한국의 궁궐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360도 가상현실(VR) 영상과 체험 꾸러미(가상현실 카드보드와 무드등 만들기)로 창덕궁의 달빛을 즐기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꾸러미와 영상을 배송해주는 비대면 체험으로 개최되었다.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의 현지인 300명과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모집한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등 다양한 곳에 거주하는 세계 각국의 SNS 영향력자(인플루언서) 100명의 참여자들은 한국의 궁궐을 비대면으로 체험해 그 감상을 누리소통망(이하 SNS)으로 공유하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2년 <세계로 궁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국내를 넘어 더 많은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으로 <궁, 바퀴를 달다>는 인기 있는 궁궐 활용사업인 ‘창덕궁 달빛기행’과 ‘경복궁 별빛야행’의 주요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비수도권의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을 찾아가 선보이는 행사였다. <궁, 바퀴를 달다(달빛기행)> 행사는 4일 동안 충북 청주와 울산광역시의 특수학교 등을 방문하여 대면과 비대면으로 총 662명이 경험하였고,  <궁, 바퀴를 달다(별빛야행)>은 전주와 완주의 교육센터와 교육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도슭수라상과 공연을 선보여 총 158명이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고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궁궐 활용사업들을 <궁, 바퀴를 달다>에 담아 보다 많은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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