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동성화인텍은 1일 현대중공업과 LNG운반선 및 에탄운반선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동성화인텍은 오후 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5%(50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약금액은 약 166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3%다.
한편, 동성화인텍은 같은날 현대삼호중공업과 LNG운반선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3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