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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2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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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새 시대를 여는 달서구의 특별한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제2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10월 30일까지 연다.
 

‘제2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의 달서구 모습, 주요 정책(일자리, 아동친화, 친환경, 스마트도시 등), 달서구와 관련한 감동 사연이나 재미있는 경험담,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의 콘텐츠를 공모한다.
 

브이로그, 패러디,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써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영상 콘텐츠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wmv, avi, mp4 파일형식으로 해상도는 1,920×1,080(FHD)이상이어야 한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1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본인 유튜브 채널에 출품영상 업로드 한 후 신청서에 해당 URL을 기재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하고 공모 기간은 10월 30일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한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창의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점 150만원, 최우수상 1점 100만원, 우수상 3점 각 50만원, 장려상 5점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선정이후 지속적으로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19년부터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총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을 활용하여 대구의 새 시대를 여는 희망찬 달서구를 적극 홍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달서구의 정책, 명소, 문화, 생활 등을 알림과 동시에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스토리를 담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콘텐츠가 제작되길 기대한다”면서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유튜브 등 SNS홍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과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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