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7일 정보기술(IT)물류 전문기업 네오시스템즈와 여성기업제품의 판로촉진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공동구매 플랫폼’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기업 제품의 판매를 활성화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여성기업이 원활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성기업 제품의 판로 촉진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공동구매 플랫폼개발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회원풀 상호 확대 ▲여성기업 판로지원 활성화를 위한 물류시스템 제공 ▲여성기업 지원 신규사업및 서비스 발굴 등이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공동구매 플랫폼 운영을 통해 여성기업제품의인지도를 확대하고,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여 향후 협회의 중장기 목표인 ‘여성기업 상생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