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지난 19일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경북경찰청이 추진한 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된 업무 유공자에게 인증패와 표창장·감사장을 수여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6월경 경북도내 23개 시·군 CCTV 관제센터에서 제출한 운영실적(21.1월~5월)을 기준으로 5대 범죄와 기타 형사범 검거 실적과 범죄예방 활동 등을 심사해 21건의 범죄 피의자 검거기여 공로와 231회의 범죄예방신고 공로를 인정받은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했였다.
이근우 경찰서장은 “베스트 관제센터라는 명예로운 성과는 관제센터 요원 모두가 원팀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서민이 어려운 시기에 언택트(Untact) 협력치안의 동반자 관계”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