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는 7월 19일자로 제68대 안성경찰서장으로 장한주(55) 총경이 부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1년 경찰청 하반기 인사로 공식적 취임하는 날짜는 19일(월)예정이다. 장서장은 안성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로 입문, 안성경찰서 정보과장과 19년도 평택경찰서장을 거쳐 경기남부청 경비과장 등 역임했다.
한편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이고 예리한 판단으로 경찰조직의 화합 등에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장 서장은 경기남부권의 정보통으로 안성지역 치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