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본에서는 하루 86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개월 만에 800명대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다음달 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다.
21일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68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683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35명 늘어 누적으로는 1만447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