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8.4℃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PwC컨설팅, 21일 '스트래티지앤드 코리아' 출범

URL복사

 

스트래티지앤드, 글로벌 5대 전략컨설팅회사
범용균·하상우 파트너,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종합컨설팅회사인 PwC컨설팅이 전략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21일 스트래티지앤드 코리아(Strategy& Korea)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앤드 코리아는 범용균·하상우 파트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범 대표는 커머셜 전략을 담당하고 하 대표는 금융 전략을 이끌게 된다.

 

스트래티지앤드 코리아는 20여년 경력의 파트너 5명과 60여명의 컨설턴트들로 구성돼 있다. 컨설턴트들은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금융, 자동차, 플랫폼 및 인터넷·모바일 커머스, 사모펀드(PEF) 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래티지앤드는 세계 5대 전략컨실팅 회사였던 부즈앤컴퍼니(Booz & Company)가 2014년 PwC에 인수되면서 탄생한 전략컨설팅 브랜드이다.

 

부즈앤컴퍼니는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해 '경영 컨설턴트'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던 전략 컨설팅회사다. 외환위기인 1997년 발행한 '한국 보고서'로 국내 경제계에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PwC에 인수된 후 스트래티지앤드는 브랜드를 교체하고 전략 컨설팅에 더욱 특화된 회사로 재탄생해 현재 포츈 500대 기업 중 86%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컨설팅 회사 평가기관인 볼트(Vault)에서 세계 5대 전략 컨설팅 회사의 하나로 선정됐다.

 

스트래티지앤드 컨설팅을 활용하는 고객사는 전 세계 10만개 기업에 달한다. 스트래티지앤드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해 고객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전략 컨설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PwC에 인수된 이후 PwC의 강점인 디지털, 오퍼레이션, 정보기술(IT) 컨설팅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실행력이 담보된 전략 자문 서비스(Strategy through Execution)'를 집중 특화시켜왔다.

 

그간 기업들이 전략컨설팅을 받더라도 컨설팅 내용을 실제 자신의 회사에 이식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에서 스트래티지앤드의 실행력이 담보된 전략은 기업들의 필요를 반영한 서비스라는 평가다.

 

스트래티지앤드가 강조하는 실행력은 PwC가 가지고 있는 오퍼레이션 컨설팅과 연계돼 전략 수립부터 실제 오퍼레이션까지 일관되게 실행프로세스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맥킨지, 보스톤컨설팅그룹(BCG), 베인앤컴퍼니 등 다른 전략 컨설팅 전문업체들과 차별화된다.

 

스트래티지앤드는 PwC 내의 전략컨설팅 서비스를 책임지는 비즈니스 유닛이다.

 

전략서비스 고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스트래티지앤드라는 별도 브랜드를 사용하고 서비스 제공 인력도 독립적으로 운영하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면 PwC의 컨설팅 역량도 함께 제공해 시너지를 높이는 구조이다.
 
범용균 공동 대표는 "최근 기업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컨설팅 서비스를 바라보는 고객의 시각도 변화했다"면서 "스트래티지앤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주목해 전략자문을 제공할 때부터 실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수립하고 필요하면 운영 컨설턴트로부터 실행 시 필요한 고려사항을 선반영한다"고 강조했다.

 

하상우 공동대표는 "스트래티지앤드가 추구하는 '전략부터 실행까지'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구현한 다양한 사례를 만드는 데 향후 운영의 중점을 두겠다"며 "기업들이 당면한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한 컨설팅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사회

더보기
남양주서 전자발찌 착용한 채 20대 여성 스토킹 살해 44세 김훈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을 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4세 남성 김훈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김훈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2026년 3월 19일∼4월 2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8시 58분께 남양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과거 교제했던 2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훈은 A씨가 탄 차량의 창문을 깨고 A씨를 살해한 후 전자발찌를 끊고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경기도 양평군에서 검거됐다. 김훈은 검거 당시 불상의 약물을 먹어 체포 직후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17일 구속됐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진술을 시작했지만 범행 동기 등 핵심 부분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은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 2·3호와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1·2·3호 적용 대상자다. 현행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55조의2(피해자보호명령 등)제1항은 “판사는 피해자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