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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스,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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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프랑스 No.1 오일 브랜드 눅스(NUXE)에서 자극 걱정 없이 과잉 피지와 묵은 각질을 순하게 정돈하여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는 식물연구소 눅스가 엄선한 다마스크 장미와 바다 영양분과 에너지를 가득 품은 레드 알개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내, 피부에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전달하여 진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할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 환경을 조성해 준다

 

피부 깊이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4가지 아하(AHA)콤플렉스가 피부 표면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정돈해 주고, 지용성의 바하(BHA) 성분이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과잉피지, 블랙헤드를 딥클렌징 해 문지르지 않고 바르기만해도 순하게 각질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각질과 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도록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눅스 마케팅팀은 “각질이 눈에 잘 띄는 요즘, 마스크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문지르는 자극까지 더해지면 피부의 민감도를 더 높일 수 있다”며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로 문지르지 않고 매일매일 바르면서 순하게 각질 케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는 3월 22일 올리브영 올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선 론칭 후, 4월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베리로즈 래디언스 필링 에센스 본품에 베리로즈 클렌징워터 100ml를 추가 증정하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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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시리즈 ‘화음 華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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