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2℃
  • 맑음강릉 4.1℃
  • 흐림서울 2.0℃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7.1℃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정치

靑 "한미FTA 연내 조기비준 입장 타협없다"

  • 등록 2008.11.12 17:11:11
URL복사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2일 "국익을 위해 한미FTA를 연내 조기 비준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회는 민의가 수렴되는 장이고, 당은 전략적인 고려를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조기비준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회에서는 상대가 있으니까 타협도 있을 수 있고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배려도 있을 수 있으나 원칙에는 변함이 없는 만큼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국회조사단의 조사결과 조기비준 반대 의견이 높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앞으로 일어날 일까지 미리 앞질러 말하기가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조기비준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이는 당 지도부도 마찬가지"라면서도 "다만 전략적, 전술적 고려는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다.
이 대변인은 역사교과서 수정 논란과 관련, "과거 좌편향이었던 교과서를 우편향으로 바꾼다는 주장이 있으나 그것은 아니다"면서 "한쪽으로 쏠려 있던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것이지 다른 쪽으로 쏠리게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것은 어느 정부를 떠나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라면서 "이념적 편향이니 역사학회 탄압이니 하는 주장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중단...연대와 통합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밤에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며 “둘째,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셋째,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찬성도 애당심이고 반대도 애당심이다”라며 “당 주인이신 당원들 뜻을 존중한다.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더 단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지방선거 승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