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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역 위락상가 제이원(J-ONE) 타워 3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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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 19가 여파로 구도심 상가 공실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대책 역시 실시간으로 변하면서 최근에는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가에 관심을 보이는 임대수요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제이원타워'는 다양한 상업 시설과 각종 교통호재를 품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위락 상권으로 외부 지역에서의 유입이 원활한 제이원타워 건물 규모는 총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총 14개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111호와 110호 사이 주 출입구이고, 104호와 105호 사이로 부 출입구다.

 

106호의 옆에는 주차 출입구를 배치했으며, 중앙 복도 양 끝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현재 1호~3호와 4~7호를 양 끝으로 두고 가운데 중앙홀이 위치해 있다.

 

특히 제이원타워는 황금입지에 위치해있으며,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수도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김포 골드라인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GTX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각종 교통호재, 배후수요, 유동인구 확보 등에 힘입어 김포 제이원타워는 전체 60%가 계약된 상태이며, 7~9층은 숙박시설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다. 나머지 호실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 제이원타워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구도심 상가의 공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 임대수요자들도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가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제이원타워는 편리한 교통과 위락 상권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품고 있는 곳이다"며 "7~9층의 숙박시설 계약 완료로 상가의 유동인구는 더욱 활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원타워는 오는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평면도 및 분양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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