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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이 제안하는 발렌타인 데이트룩 & 커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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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2월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 곧 다가올 설렘 가득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닥터마틴에서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데이트룩과 커플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데이트룩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닥터마틴의 ‘1490 버지니아’를 제안한다. ‘1490 버지니아’는 1970년대 반항적인 서브컬처를 대변했던 10홀의 아이코닉 부츠로 펑키한 서브컬처 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착화감이 불편하다는 기존의 제품들을 개선하기 위해 닥터마틴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착용 시 부드럽고 유연한 버지니아 가죽의 퀄리티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1490 버지니아’는 여성 전용으로 끈을 조였을 때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슬림한 핏으로 연출이 가능하여 유니크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10홀이 주는 매력적인 길이감으로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블랙진, 원피스 등 다양한 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에 좋은 아이템이다.

 

 

다음 닥터마틴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소개할 아이템은 ‘1461 스무스’와 ‘1461 모노’ 제품이다. 따로 또는 커플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연인과 함께 다양한 시밀러룩을 시도해 기념일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 가장 클래식 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아 해외 셀럽들이 자주 찾는 ‘1461 스무스’ 슈즈를 추천한다. 코팅 처리한 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형태 유지에 뛰어나며, 코디하는 양말에 따라 다양한 무드로 스타일링 가능해 포멀, 캐주얼 스타일링에 모두 소화 가능하다. 또한, 남성에겐 슬림한 실루엣과 모던한 이미지의 닥터마틴 베스트 아이템 ‘1461 모노’ 슈즈를 추천한다. 블랙 스티치와 아웃솔을 사용하였으며 슬림한 라스트와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마트룩부터 그런지룩까지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해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다. ‘1461’ 슈즈 라인은 닥터마틴 오리지널 아이템 중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제품이 탄생한 1961년 4월 1일 날짜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소중한 사람과 맞이하는 해피 발렌타인데이, 닥터마틴의 ‘1490 버지니아’와 ‘1461 스무스’, ‘1461 모노’ 제품으로 초콜릿과 함께 특별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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