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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배우 차정원과 우먼스 애슬레저 컬렉션 ‘NICE TO MEET ME’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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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하루, ‘NICE TO MEET ME’ 프로모션 진행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우먼스 애슬래저 컬렉션을 선보이며, 배우 차정원과 함께 ‘NICE TO MEET ME’ 캠페인을 전개한다.

 

르꼬끄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먼스 애슬래저 컬렉션은 내추럴한 컬러웨이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스타일로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뉴노멀 시대의 달라진 일상 루틴을 위해 가볍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주목받는 후드와 스웨트셔츠, 조거 팬츠와 자켓, 스커트 등 일상과 가장 밀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르꼬끄는 우먼스 애슬래저 컬렉션을 선보이며 배우 차정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NICE TO MEET ME (나이스 투 밋 미)’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트렌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불리는 차정원은 르꼬끄 화보를 통해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레몬 컬러의 크롭후드과 조거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브라탑과 레깅스로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특히 차정원이 착용한 아이리스팩은 아이리스 꽃을 패턴과 그래픽으로 활용한 컬렉션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생동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우먼스 애슬래저 컬렉션은 슬림부터 와이드와 루즈, 조거 팬츠 등 다양한 핏의 팬츠 컬렉션은 용도와 개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게 구성돼 있다. 다리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슬림핏은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으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루즈핏 팬츠는 운동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필요한 날 활용하기 좋다. 또한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흐르는 듯 넉넉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는 자켓이나 니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뉴 스포티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년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인 르꼬끄가 올해에는 ‘웰니스’ 트렌드를 접목해 나에게 집중하는 나를 위한 하루를 테마로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NICE TO MEET ME (나이스 투 밋 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이벤트로 스테이폴리오와 함께한다. 참가자는 도심 속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하루를 머물며 스트레칭 요가와 필라테스,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등 언텍트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월 1일부터 르꼬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르꼬끄 공식 SNS와 이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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