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임대차법 개정 이후 주택시장 전세대란에 오피스텔 전·월세가격도 크게 오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값이 급등하며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수도권 오피스텔 전세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흐름속에, 서울 마포구에 자리하는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마포 클레세’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성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클레세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08실로 조성된다. 내부는 전용면적 22㎡, 24㎡의 1.5룸형 타입, 원룸형, 복층형, 투룸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 도보 1분 거리에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위치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주요 업무지구인 디지털미디어시티나 합정역까지 5분, 여의도까지 약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교도 가까워 학생 및 교직원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마포클레세 홍보관은 마포구 양화로(합정동)에 위치하며 홍보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