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부장검사를 지낸 정인균 변호사가 서울 은평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고석진)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정 변호사는 “노조 지원은 물론 병원을 찾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법률 봉사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이후로도 다양한 분야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밝혔다.
한편, 현재 법무법인 준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정 변호사는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고검 ▲서울중앙지검 ▲의정부지검 등 검찰 내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